포천시는 9월부터 내년 11월까지 한시적으로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이동민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동민원실 운영은 매월 둘째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 읍면지역을 순회하면서 시민고충이나 생활불편 사항들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받는다.
이를위해 시는 민원과장을 총괄반장으로 11개 분야 18명의 6급 공무원을 상담요원으로 선발해 일반민원과 도로.건설과 농지전용, 영농분야, 법률 등을 상담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 처리가능한 민원은 그 자리에서 처리하고, 관련부서 협조가 필요한 민원은 현장에서 접수 받아 관련부서가 해결하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기간 시간이 소요되는 민원과 예산이 수반되는 민원들은 현장에서 접수받은 후 관련부서로 통보하고, 관련부서는 처리진행 상황 등을 민원인에게 직접 통보할 예정이다.
포천시가 계획한 이동민원실 운영일정은 다음과 같다.
▶소흘읍(2006.9.5) ▶군내면(2006.10.10) ▶내촌면(2006.11.7) ▶가산면(2007.3.6) ▶신북면(2007.4.10) ▶창수면(2007.5.8) ▶영중면(2007.6.5) ▶일동면(2007.7.10) ▶이동면(2007.8.7) ▶영북면(2007.9.4) ▶관인면(2007.10.9) ▶화현면(2007.11.6) 등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동민원실은 시민의 고충과 생활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수렴해 처리함으로서 피부에 와닿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면서 “현장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현장에서 처리하고 그렇지 않는 민원은 현장접수 후 관련부서에 통보해 처리한다”고 말했다.
또 “이동민원실 운영은 관련 6급 담당들로 편성해 효율성을 증대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1년간 시행한 후 시민들의 호응도를 감안해 연장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