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초청 조찬 인문학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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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상공회의소(회장 한회준)가 주관하는 백영현 시장 초청 조찬 인문학 포럼이 6월 17일 군내면 소재 다온건벤션에서 기업인 등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강의 주제는 포천의 이래와 발전으로 불확실성이 팽배한 시정에서 포천의 발전전략은 무엇인가 하는 의문을 던져보는 시기에 방향키를 쥐고 있는 백영현 포천시장이 강연을 맡았다.

백영현 시장은 “포천의 미래에 대해 인구증가 등 지역발전을 위한 획기적이며 실질적인 대안이 부재한 상황에서 차분히 준비해서 품격 있는 수도권 북부 중심 인문도시로 도약하고 시민들을 위한 매력 있는 정주 환경 조성과 기업의 발전은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시민들이 할까 준비 하면 이류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회준 회장은 “이번 조찬 인문학 포럼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의 이슈 사항을 주제로 하는 전문가 특강을 통해 기업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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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경/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