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소방서(서장 최덕기)는 지난 폭우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진 강원도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장비를 동원해 수해복구에 나섰다.
수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신속한 수해복구를 위해 군내면의용소방대(대장 이선구) 26명과 자원봉사자 이윤민씨,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제돈) 27명은 지난 24일 강원도 인제군 수해지역에서 수해복구작업을 실시했다.
포크레인 1대, 화물차 3대, 연막소독기 1대, 기계톱 1대, 수중모터 1대, 산소절단기, 양수기 1대, 천막2개, 관광버스 1대 등의 장비를 동원해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남북2리 1반313번지 주택과 남북2리8반 피해지역에서 복구활동을 했다.
지난 24일 새벽4시30분에 군내면파견소를 출발해 7시30분에 현장에 도착한 복구봉사팀은 축대 3m높이 50m와 마당 200평 평판작업, 도로변 흙 제거 1000m, 건물내부 20평 흙 제거, 연막소독(남북리, 합강리, 하추리, 상동리 일대)을 실시했다.
또 24일 오후에는 도로변 흙제거 100m, 무밭자갈 및 나무 등 제거, 산촌민속박물관(인제) 앞 도로 흙 40톤제거, 덕산리, 덕정리, 원대리,고사리 일대 연막소독 등 복구활동을 펼쳤다.
이번 복구활동에 참여한 한 대원은 "피해시설 및 주변 환경들이 차츰 정리되고 수재민들의 다소 밝아지는 표정을 보고 봉사의 참된 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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