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행정환경 변화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복지와 도시건설 등 행정수요 증대 분야의 조직을 보강하고 행정지원 기능 조직을 축소하는 행정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시는 행정지원부서인 기획관리실과 총무국을 기획총무국으로, 재정경제국과 환경복지국을 재정환경국으로 통합 축소하고, 새로운 수요가 증대되는 생활복지국을 신설, 또한 각종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부서 중심의 건설교통국을 도시관리국과 건설교통국으로 행정체계를 개편했다.
실과별로 분산되어 있는 복지와 고용, 여성, 보육, 주거복지, 평생교육, 문화체육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민생활지원서비스 기능을 하나의 부서로 통합하여 주민생활지원서비스에 대한 종합기획과 서비스 조정.연계, 통합조사 등 관련기능을 확대, 개편하고 복지와 문화 관련 조직을 하나의 생활복지국으로 통합했다.
또한 시청과 동사무소의 조직과 기능을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위주로 개편하여 어느 한 곳을 방문하면 상담에 따라 원하는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관련 기관.단체와 연결시켜 더 많은 서비스를 받게 해 줌으로써, 삶을 질 향상을 위한 기초생활보장 및 사회복지, 문화체육, 여가활동 지원 등 서비스 체계구축을 위해 본청 및 각동에 상담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시는 각종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도시건설 등 행정수요 증대분야 중점보강을 위해 생활복지국의 생활지원과 신설과 기존의 건설교통국을 도시관리국과 건설교통국으로 분리해 도시관리국에는 도시과와 주택과, 공원녹지과, 재난안전관리과, 반환공여지개발사업단을 두었으며, 건설교통국에는 건설과와 도로과, 교통기획과, 교통행정과, 경량전철건설사업단으로 분리해 시민 불편해소 및 편의증진을 도모하도록 했다.
한편 의정부시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 2월부터 개인별 사무량 조사와 부서별 인력진단을 토대로 직급별 의견수렴을 위해 4회에 걸쳐 토론회를 가져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체계 개편으로 업무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본청 및 동사무소 관계 공무원을 중앙부처와 시 주관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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