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문화원(원장 이흥일)은 14일 관내에 거주하면서도 지역의 문화유적을 쉽게 접할 기회가 없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39명을 대상으로 문화유적 답사를 실시했다.
이날 답사는 여름방학을 통해 양주시청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들에게 양주지역에 널리 산재되어 있는 문화유적과 전시관을 둘러보는 시간을 마련해 양주문화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문화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생 39명은 양주시청을 출발 고려말과 조선시대의 최대의 사찰 회암사지를 방문하여 유물전시관에서 회암사지 유적지 발굴과정과 역사 등을 시청각 교육을 듣고 옛 양주목사가 직무를 수행하던 양주관아지 와 우리민족의 고유 무예인 궁도를 배우는 무호정 등을 둘러보게 된다.
중식을 마친 후 광적면 석우리 소재한 3천3백여평의 감성조명체험관을 방문해 빛과 인간의 밀접한 관계를 체험하고 선조 25년 임진왜란때 육지 싸움에서 최초의 승리를 거둔 곳인 해유령전첩비를 방문하는 것으로 답사를 마무리했다.
양주문화원은 2003년부터 지역문화유산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초등학생, 복지시설아동, 근로청소년, 교직자와 교장선생님, 대학생 등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향토 문화유적 답사를 확대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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