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가능동에 소재한 의정부여자고등학교 학부모회(회장 김인선)는 1일 찻집 기금을 모아 결식아동 급식비지원과 장학금 지원, 불우시설을 방문 위문품 전달하는 등 불우이웃돕기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의정부여고 학부모회 회원 48명은 지난 5월17일 불우이웃돕기 1일 찻집을 실시한 결과 1천200만원 상당의 기금을 모아 의정부여고 결식아동 18명에게 400여만원의 급식비 지원과 1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480만원 지원했다.
또한 지난 11일 이불 203장(300만원 상당)을 구입해 불우시설인 나눔의 샘과 로뎀하우스, 꿈이 있는 땅, 선재동자원, 공동 생활가정 등을 방문 전달한 바 있다.
또 의정부여고는 대만 신죽고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매년 학부모회에서 예산을 지원해 홈스테이사업을 실시하여 왔으나, 올해부터는 교내는 물론 교외 불우시설을 직접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는 사업을 실시했다.
의정부여고 학부모회 이성자 총무는 "불우학생을 돕는 사업이 계속추진 되어야 하나 순수한 목적을 다른 의도로 보는 사람들이 있어 추진시 어려움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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