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관인 중.고 총동문회(회장 박재경)는 항상 고향을 잊지 않고 생각하는 선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뜻 깊은 자리 마련을 위해 총동문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관인 중.고 총동문회 선후배와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6사단 군악대의 연주가 울리는 가운데 오전 9시 건강걷기대회를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관인중.고 운동장 출발-탄동2리 윗길(전통체험관)-오도민산 반환-숯골 우렁이들-농협경제부-운동장 도착 코스 3km 약 1시간가량 소요되는 구간으로 관인파출소, 자율방범대등의 차량통제 및 재학생 구간배치, 환자발생대비 긴급수송차량, 구간별 음료수대 설치등 주민들의 협조로 진행됐다.
11시 개회식에서 박재경 총동문회장은 "전국이 장마로 우울한 분위기인데 매년 7월17일에는 당연히 총동문회를 치르는 걸로 알고 있는 동문들이 많아서 이번 행사를 하게 되었으며 역동적인 체육대회가 되도록 행사진행에 애쓰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문근 관인면장은 "뜻깊은 행사에 관인면민, 동문을 뵙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번 행사에서 자전거를 경품으로 받았는데 관인면 구석구석 빈 틈 없이 돌아보라는 뜻으로 알고 관인면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부 행사는 각 기수별 금학산팀, 지장산팀, 한탄강팀, 봉우팀 등 4개팀으로 나눠 축구, 피구, 줄다리기, 훌라후프, 제기차기등 경기를 하여 한탄강팀이 우승하고 지장산팀이 준우승을 했다.
3부 노래자랑은 각 기수별 1명씩 24명이 참여해 최우수상 박중열(17회), 우수상 박승희(29회), 장려상 안승재(13회)씨 등이 수상했다.
이날 경품은 FTA관련하여 쌀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농협 쌀 170포를 비롯하여 침대, 실내 싸이클,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전기 히타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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