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제8보병사단은 6.25전사자 발굴유해 합동 영결식을 7월4일 개최했다.
지난4일 오전10시 육군 제8보병사단 적토마 부대에서 6․25당시 국군과 북한군사이의 치열한 교전 끝에 전사, 땅에 묻혔다가 최근에서야 발굴된 유해에 대한 합동 영결식이 거행됐다.
이날 영결식에는 8사단장을 비롯해 육군 유해발굴통제과장 등 군 관계자와 포천시지역 기관, 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해 56년전 조국을 지키기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뒤 반세기만에 유골로 발굴된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었다.
영결식은 개식사를 시작으로 유해 발굴 경과보고, 조사 낭독, 종교의식, 헌화 및 분향 유해구 순으로 진행됐으며 유해 발굴시 발굴된 유품 및 사진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육군 유해발굴단은 지난달 12일부터 30일 까지 3주동안 경기도일대 8개사단에서 포천지구전사관련 6․25전사자 유해발굴작업을 실시, 완전유해 2구와 부분유해 12구, 그리고 전쟁당시 유류품 791점등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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