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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열린 행운의 도시 - 포천

제2대 박윤국 시장 취임식에서 민선4기 방향
하승완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6년 07월 03일



 


박윤국 포천시장은 3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2대 포천시장으로서 4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




민선 3기에 이어 포천시 민선 4기를 계속 이끌게 된 박 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세계로 열린 행운의 도시 - 포천’을 향한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박 시장은 지난 민선 3기를 거치며 포천이 기회와 가능성에만 머무는 것이 아닌 ‘미래와 약속의 땅’으로 탈바꿈했고 시민들 역시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긍심을 갖게됐다고 강조하고, 이제 새롭게 맞은 민선 4기에는 포천시를 ▲희망의 교육도시 ▲풍요로운 자족도시 ▲함께하는 행복도시 ▲수준 높은 문화관광도시로 거듭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박 시장은 △지역경제 도약 △글로벌 교육환경 확충 △따뜻한 나눔과 배려 △수준 높은 문화관광 △자연 속의 녹색도시와 친환경 농업기반 구축 △사통팔달의 교통망 건설 등의 비전을 제시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3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2대 포천시장으로서 4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




민선 3기에 이어 포천시 민선 4기를 계속 이끌게 된 박 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세계로 열린 행운의 도시 - 포천’을 향한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박 시장은 지난 민선 3기를 거치며 포천이 기회와 가능성에만 머무는 것이 아닌 ‘미래와 약속의 땅’으로 탈바꿈했고 시민들 역시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긍심을 갖게됐다고 강조하고, 이제 새롭게 맞은 민선 4기에는 포천시를 ▲희망의 교육도시 ▲풍요로운 자족도시 ▲함께하는 행복도시 ▲수준 높은 문화관광도시로 거듭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박 시장은 △지역경제 도약 △글로벌 교육환경 확충 △따뜻한 나눔과 배려 △수준 높은 문화관광 △자연 속의 녹색도시와 친환경 농업기반 구축 △사통팔달의 교통망 건설 등의 비전을 제시했다.




박 시장은 취임사에서 도시철도가 병설된 인구 35만의 자족도시 포천 조성, 350만 평의 친환경도시 건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도약


경기북부산업의 중심이 될 경기대진테크노파크를 비롯해 영북지방산업단지와 경기북부가구연구센터 및 단지를 조성, 포천을 경기북부지역의 산업기술혁신 거점지역이자 세계가구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는 것이다. 또 중문의대 줄기세포 밸리타운, 차세대첨단산업인 OLED 밸리 조성사업을 통해 연간 7조원의 매출과 1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박 시장은 이 밖에도 3,000여 지역기업의 수출입 대행과 내수시장 개척지원을 위해 포천무역센터를 건립하고, 25만 평 규모의 공업단지를 조성해 나가겠으며, 주거와 상가 및 공공시설이 밀집된 350만평 규모의 신개념 압축형 신도시를 개발하겠다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글로벌 교육환경 확충


지역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장학재단 설립, 국제어학당 건립, 원어민 교사 지원을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박 시장은 또 관내 3개 대학을 연계하는 교육도시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시립중앙도서관을 비롯 4권역 5개 도서관을 개관하겠으며 2010년도까지 18개의 시립어린이집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청소년 수련관을 개관하고 국제 청소년 문화교류행사를 매년 개최하겠으며 교육경비 지원, 좋은 학교 만들기 사업, 소규모 학교 지원 등을 통해 찾아오는 교육도시를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따뜻한 나눔과 배려


박 시장은 장애우를 위한 자활센터와 저소득층을 위한 종합사회복지관, 국가유공자를 위한 보훈회관을 건립해 소외받는 이들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 능력과 의지를 갖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2만여 명의 아름다운 은빛 삶을 위해 전문 의료시설을 갖춘 노인복지회관을 건립하고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책도 적극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맞벌이 부부를 위한 어린이보육시설을 확충하고 출산장려금과 어린이 건강보험을 지원해 포천시의 미래를 키워가겠으며 소년소녀가장, 모자가정, 결식아동 등 저소득층 가정의 지원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준 높은 문화관광


산정호수의 사계절 전천후 종합리조트 개발과 백운계곡의 경관관광지역 확대 개발 등, 올 3월 양해각서를 체결한 롯데관광개발과 협력해 포천관광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내용이 눈길을 끈다.




박 시장은 또 곳곳에 흉물로 방치돼 있는 폐석산을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시켜 관광 자원화하는 한편, 47번 국도를 축으로 온천단지, 영상산업단지, 레저휴양단지를 조성해 연간 1천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언급했다.




이 밖에 곳곳에 흩어져 있는 귀중한 향토문화재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시립박물관과 지역문화의 구심체인 문화원을 건립해 포천이 예향의 도시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자연속의 녹색도시와 친환경 농업기반 구축


박 시장은 현재 5개의 하수종말처리장을 9개로 확대 설치해 하수도보급률을 47%에서 70% 수준으로 끌어올리겠으며, CNG 천연가스버스 도입과 1일 8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최첨단 소각시설 설치, 도시가스 공급지역 확대 등을 통해 매연 없는 청정도시를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또 350만평 신도시를 자연친화적 도시로 건설하고 포천시 전역에 팔당광역상수도의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한편, 포천천 자연형 하천정비사업, 시 공원화사업, 1억 그루 나무심기, 학교숲 조성사업 등을 추진, 늘 푸른 포천을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농축산물 공동브랜드 개발과 전국 대형마트와의 직거래, 경기북부 농축산물 종합유통센터 건립을 추진하겠으며, 지역특화농산물을 적극 육성하고, 친환경 재배로 농산물을 고급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사통팔달의 교통망 건설


포천시 관문인 43번 국도의 상습 정체 해소를 위해 현재 43번 국도 우회도로 개설, 37번․87번국도 확․포장, 광릉숲우회도로 개설 등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박 시장은 민락-소흘무봉리 간 자동차전용도로를 5년 이내에 개통하고 민자고속도로와 간선급행버스(BRT)사업이 앞당겨 추진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일동-이동 간, 광암-마산 간, 하송우리-마산 간 등 남북~동서 간의 도로 개설 및 확․포장사업을 추진해 어느 곳에서도 막힘이 없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건설, 지역간 균형발전을 유도하겠다고 언급했다.




특히 포천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지역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전철 7호선을 연장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밝힌 박 시장은 도시철도 차량기지 이전사업을 김문수 경기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이노근 노원구청장 등과 공약을 공유하는 가운데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포천시장 취임식은 와씬 티라베차얀 주한 태국대사와 알렉산드르 구리아노프 주한 벨로루시 대사, 주한 인도대사관 관계자 등 주한 외교사절을 비롯해, 포천시 자매도시인 일본 호꾸토시 ‘시라쿠라 마사시’ 시장 일행, 중국 화이베이시 교육대표단, 그리고 공무원과 각계 인사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가량 진행됐다.

하승완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6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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