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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 교수신문 교수 13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견리망의'가 2023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지난 10일 선정됐다.
이를 추천한 김병기 전북대 중어중문학과 명예교수는 "지금 우리 사회는
이런 '見利忘義'의 현상이 난무해 나라 전체가 마치 각자도생의 싸움판이 된 것 같다"며 "정치란 본래 국민들을 '바르게(政=正) 다스려 이끈다'는 뜻인데, 오늘 우리나라의 정치인은 바르게 이끌기보다는 자신이 속한 편의 이익을 더 생각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 2001년부터 2023년까지 선정된 사자성어 -
01년 오리무중(五里霧中) 02년 이합집산(離合集散) 03년 우왕좌왕(右往左往) 04년 당동벌이(黨同伐異) 05년 상화하택(上火下澤) 06년 밀운불우(密雲不雨) 07년 자기기인(自欺欺人) 08년 호질기의(護疾忌醫) 09년 방기곡경(旁岐曲逕) 10년 장두노미(藏頭露尾) 11년 엄이도종(掩耳盜鐘) 12년 거세개탁(擧世皆濁) 13년 도행역시(倒行逆施) 14년 지록위마(指鹿爲馬) 15년 혼용무도(昏庸無道) 16년 군주민수(君舟民水) 17년 파사현정(破邪顯正) 18년 임중도원(任重道遠) 19년 공명지조(共命之鳥) 20년 아시타비(我是他非) 21년 묘서동처(猫鼠同處) 22년 과이불개(過而不改) 23년 견리망의(見利忘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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