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장 송순석
 청소년유해환경 정화 운동에 나선 회원들의 모습
“작년 9월24일 청성공원에서 청소년 900여명을 초청해 끼 자랑 대회를 개최하고 모범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청소년들을 위한 큰 잔치를 마련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히는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포천시지구협의회(이하 협의회) 송순석(54·사진) 회장을 만났다.
이동교리에서 13대째 대를 이어 살고 있는 송 회장은 올해도 오는 9월8일 청성공원 푸른쉼터에서 2회째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송 회장은 협의회 업무에 대해 선도조건부 기소유예자 또는 출소자에 대한 상담지도와 특별지도는 물론 보호관찰대상자 지도, 사회봉사명령 집행보조, 환경조사보조 등 보호관찰 업무를 보조하는 역할도 감당한다.
또 범죄예방을 위한 취업알선, 직업훈련, 원호 및 재정지원, 의료시혜, 약품지원과 자녀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운동 등 학원폭력추방을 위한 범죄예방활동과 사랑 나눔 청소년 결연사업, 기타 지역사회에서의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송 회장은 선도조건부로 관리되고 있는 청소년 중에서 95%는 선도가 잘 되고 있지만 나머지 5%는 특별한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고 한다.
자혜원과 곰두리마을 등 사회복지시설에 사회봉사 명령을 받고 활동중인 사람들을 수시로 감시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아울러 관인면 소재 해뜨는 마을도 방문하여 위로하고 격려하는 역할도 감당하고 있다.
회원 친목을 위해서는 매월 월례회의를 통해 사업추진을 계획하고 회원 상호간의 경조사에 참석하여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각 읍면동에 3~4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따라서 포천시를 대표하는 민의수렴기구 역할도 가능하다.
회원자격은 벌금 100만원이상 전과가 있으면 안되며 지역에서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하고 청소년을 위하는 마음이 있으며 경제적 능력도 뒤따라야 가능하다.
송 회장은 1994년부터 범죄예방위원으로 활동하면서 2002년 서울지방검찰청 의정부지청장 표창과 2004년도에는 법무부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청소년지도육성을 위한 각종 행사 및 소년선도에 앞장 섰으며 어려운 이웃돕기와 청소년 체육행사 지원, 불우아동 후원등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송 회장은 선도조건부 기소유예대상자 선도활동과 불우청소년(결식아동) 결연 지원 활동, 불우청소년 지원활동, 불우시설지원활동 등 적극 참여,청소년 유해환경정화 및 우범지역 범죄예방활동전개, 자녀안심하고 학교 보내기운동 교통질서 준법 캠페인 전개, 아름다운 가게 물품 기증 활동 참여, 행락지 쓰레기 줍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소흘읍 개발자문위원장으로 활동중인 송 회장의 노력으로 포천의 청소년들이 보다 밝고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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