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와 화합속에 다시뛰는 JCI실현"
포천JCI 창립 31주년 기념식 및 청년대상 시상식
하승완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6년 06월 30일
"참여와 화합속에 다시뛰는 포천-JCI실현"을 위한 JCI KOREA-포천 창립31주년 기념식 및 제22회 청년대상 시상식이 지난 22일 용정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포천JCI회원과 경기도 16개 시군 JCI회원, 대만 씨즈JC 회원 등 축하객,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에 이어 내빈소개, JCI신조 제창, JCI KOREA 강령낭독, 기념사 및 축사, 청년대상 시상식 및 장학금 전달식, 표창 및 공로패 전달, 우정패 전달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제22회 청년대상 시상식에서는 ▶일반 공무원 부문 : 포천시청 주민지원과 황희석 ▶경찰공무원 부문 : 포천경찰서 이상준 순경 ▶체신공무원 부문 : 포천우체국 김대종 ▶소방공무원 부문 : 포천소방서 송호민 ▶영농부문 : 4-H연합회 회원 유재호씨가 각각 수상했다.
JCI KOREA-포천 윤충식 회장은 "올 한해 참여와 화합속에 다시뛰는 JCI KOREA-포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침체되어 있는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의 참여와 화합을 강조하고 개인능력개발, 지역사회개발 이념을 충실히 실현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윤 회장은 "올해 제37차 경기지구 회원대회를 포천에 유치하게 됐다"면서 "우정과 열정을 나누는 이 행사를 포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JCI KOREA-포천 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회원들에게 자부심을 갖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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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완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6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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