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연천21 실천협의회(회장 원화식)에서는 의제 실천사업인 ‘내 고장 역사문화유산 알고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돌보는 이 없이 방치되어왔던 ‘초대 숭의전사 왕순례의 묘’에 대한 정화사업을 벌여 군민들에게 역사문화유적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 5일 오전 9시 산신제를 시작으로 하루 종일 미산면 아미리 염창골 고개에서 행해진 초대 숭의전사 왕순례 묘역 정화사업은 맑은 연천21 회원은 물론 문화원 회원, 왕씨종친회 관계자 등 우리의 역사문화유산을 아끼고 지켜나가려는 여러 사람들의 뜻이 모아져 이루어 낸 순수한 민간단체사업으로서 의제21의 사업이다.
금번 사업을 실질적으로 추지하고 있는 최병수 맑은 연천21 실천협의회 부회장은 본 사업을 계기로 국가나 광역, 지방자치단체에 대하여 연천지역에 산재한 비지정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문론 적극적인 보존과 보호대책을 세워줄 것을 바랐다.
이울러 관계당국에서 비지정문화재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수립할 때까지 이러한 역사문화 유산을 돌보고 가꾸는 일을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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