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3회 통일예술제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의정부예총이 주관하는 ‘제13회 통일예술제’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시청앞 상설야외무대 및 장암동 동막교 아래, 송산2동 다리목근린공원에서 12개의 본행사와 부대행사,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열리고 있다.
지방선거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9일에는 2개동에서 소풍공연을 시작으로 10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손미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설운도, 현숙, 한나, 모세 등 초청가수가 출연하는 평화통일 열린음악회가 열리며, 마지막날인 11일에는 "우리는 하나 - 아름다운 아리랑"이란 부제로 국악인 김 부자가 무대에 서며, 이어 북한춤과 중국예술단의 공연도 소개된다.
이밖에도 평화통일 - 청소년미술실시대회와 백일장, 경기북부신인문학 공모전, 철쭉가요제, 대학가요제가 부대행사로 열려 한껏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이다.
10일과 11일 2일간 행사장 주변에선 페이스페이팅과 예술제사진 촬영대회, 안동 하회탈 작품시연, 캐리커쳐 그려주기. 도예가와 함께 작품시연 등 풍성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수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의정부예총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2006 독일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성공을 기원하고 서로간의 믿음과 이해로 화합할 수 있는 예술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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