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에 울려 퍼진 오~필승 코리아
한국과 토고의 월드컵 조별 예선이 벌어졌던 13일 저녁 포천시 각 지역에서 축구팬들은 대~한민국을 외쳤다.
포천지역에서 13일 월드컵 응원전이 있었던 곳은 포천종합운동장을 비롯한 가산초등학교 운동장, 일동복개천, 운천중앙통, 관인체육관 등이다.
이들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 13일 저녁 6시부터 포천종합운동장에서는 응원전을 위한 이밴트사의 리어설이 시작됐고 이때부터 관중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7시부터는 전광판에 월드컵 골인장면이 상영을 시작으로 꼭지점 댄스, 초청가수 공연으로 이어지면서 분위기가 고조됐다.
한국과 토고의 경기가 시작된 저녁 10시경에는 1만5천여명의 축구팬들이 종합운동장에 모여들었다.
응원나온 축구팬들은 엄마와 아빠 손을 잡은 어린아이부터 중고생, 중장년층, 노년층에 이르기 까지 붉은 악마 티셔츠와 두건 등을 착용한 상태였다. 이들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목청껏 대~한민국을 외쳤고 후반 동점골과 역전골이 터지자 분위기는 최고조에 이르렀다.
경기가 종료되고 승리가 확정되는 순간 응원은 결정에 이르고 열광의 도가니로 변했다.
응원나온 축구팬들은 경기가 끝난 후에도 새벽까지 포천시내 곳곳에서 대~한민국을 외쳐대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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