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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견된 횡단보도 교통 사고 "더 이상은 안돼"

내촌중학교 학생 3명 잇달아 사망 사고 발생
김순희 주부명예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6년 06월 13일


세번째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내촌중학교 앞 삼거리 횡단보도의 모습.


6월1일 오전 8시경 내촌중학교 앞 삼거리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녹색 신호등으로 바뀌어 건너가던 중 신호를 못보고 달려오던 승용차와 충돌한 사고로 인해 중학교 2학년 학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같은 곳에서만 벌써 3번째 사망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이것은 무관심한 행정과 주변 여건의 미약함으로 아까운 생명을 잃은 사고라고 주민들은 입을 모은다.

내촌중학교는 학생수가 170여명이 안 되는 곳으로 100여명이 등하교를 횡단보도로 하고 있어 항상 주의를 요하는 곳이지만 47번 국도 서울에서 일동 방향에는 속도위반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100km이상 과속하는 차량이 많아 매우 위험한 실정이다.

게다가 신호를 무시하는 운전자도 많아 신호위반 속도 위반 동시작동 카메라 설치를 하여 아까운 생명을 잃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또한 횡단보도 신호가 너무 짧아 중앙선까지 오면 적색으로 변하여 조금 더 길게 하고 등하교시 경찰관을 배치한다면 안전한 통행이 보장될 것으로 보인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있듯이 더 많은 사고가 발행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을 한다면 아까운 우리 아들과 딸들의 안전한 등하교가 될 것이다.

행정당국에 강력하게 촉구한다. 더 이상 이 지역에서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조치하기 바란다.
김순희 주부명예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6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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