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포천지역에 낙뢰와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화재 등 각종 피해가 속출했다.
이날 오후 6시경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 김모(72세)씨 집에 낙뢰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40평 단층집을 모두 태워 4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또한 이에 앞서 이날 오전 5시경에는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에서 고추와 오이 등의 농작물을 재배하는 비닐하우스 4개동이 무너져 1천400만원의 강풍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포천지역에는 휴일인 11일에도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낙비가 한두차례 내릴 예정이므로 외출하는 시민들께서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된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