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내면사무소 모내기 일손돕기 포천시 군내면사무소가 모내기로 바쁜 농민들을 위해 새참을 전달하고 일손을 도와 눈길을 끌었다.
군내면사무소 직원들은 지난 11일부터 23일까지 농사 현장에서 모내기를 체험하고 농민들과 막걸리와 음료수 등을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각 마을별 담당공무원들은 주로 이장 농가, 그리고 면장은 5만 평 이상 경작하는 농가를 위해 새참을 날라주고 모내기를 도왔다.
군내면 유교리 김 모 씨는 30여 년 이상 농사를 지어왔지만 모내기 때 면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나와 일손을 돕고 함께 새참을 나누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군내면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새참 나르기를 통해 점차 잊혀져 가는 농촌의 정감어린 모습이 재현된 것은 물론, 행정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이장들의 사기가 높아지고 공직자와 주민 간 유대도 한층 강화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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