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재활교육을 실시
포천시 보건소가 4월 14일부터 6월 23일까지 10주간에 걸쳐 매주 금요일 뇌졸중 장애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자조 관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22일에는 이의 일환으로 경복대학 (학장 황병기)과 협력해 장애인 재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복대학 작업치료과 실습실에서 양경희 교수의 지도로 자원봉사학생 25명과 장애인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다음달 12일에도 이같은 프로그램이 한차례 더 마련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장애로 인해 몸이 불편하고 잔병치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참가자의 절반 이상이 개근상을 받을 정도로 재활교실이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포천시 보건소가 작년에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BR) 경기북부지역 거점 보건소로 지정되면서 기획된 것으로, 포천시는 이를 위해 경복대학 및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과 관학협력서를 교환한 바 있다.
포천시 보건소의 CBR 자문교수인 가톨릭의대 재활의학과 김윤태 교수는 "자조 관리교실"이 내실있게 잘 짜여져 장애인들의 재활과 지역사회 참여에 많은 도움을 주고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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