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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영/ 포천신문 운영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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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울어도 얼굴은 웃자.
햇빚은 아직도 부족치 않다. 그러므로 빛난 지혜와 은혜로 살아가자. 행동은 부지런하고 일상은 매사를 진심으로 살자." 젊은시절 삶을 대하는 저의 각오였습니다. 세상살이에는 정답이 없고 비밀이 없고 공짜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삶에 대해 정확히 알수없는 것은 우리삶을 언제 마칠지 모른다는 것과 어디서 마칠지 모르다는것 그리고 어떻게 마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는 이곳에서 영원이 살 수 없기에 왔던곳으로 돌아간다는 것 왔던곳으로 돌아갈때는 혼자서 돌아 간다는것 그리고 아무 것도 가지고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이 태어나는 방법은 비슷하지만 삶을 마치는 방법은 각각 다릅니다. 사람의 평가는 태어나 살아있는 시기보다 삶을 마친 이후에 매겨집니다. 그동안 잘 살아왔던 삶을 잘 마무리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늘 옆에서 관계를 맺고 있는 분들을 소중이 생각하고 배려해야하며 동반자로 고마워 해야하고 주어진 삶이 다할 때까지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를 다하여 살아야 합니다. 돈, 명예,지위, 보다 더 소중한 것은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분들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간 저의 무지는 나의 본성을 바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살아오면서 사물의 화려한 겉모습에 반해 외모만 취했습니다. 무지는 저를 물질적인 에고 중심 세계에 가두곤 했습니다. 무지는 나의 이성으로 기쁨과 충족감을 경험하지 못하게 하고 참된 행복보다 육체적 편안함과 물질적 만족을 최고의 가치관으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 무엇도 영원히 소유할수 없는 헛된것들을 위해 나의 삶을 살도록 했습니다. 칠망을 바라보는 이제서야 무지에서 깨어나 삶을 대하는 제대로 된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습니다.
김남영/ 포천신문 운영위원장
*칼럼 및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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