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총재 김균식)는 지난 6월 2일 오후5시 대전의 호텔선샤인 컨벤션홀에서 김균식 총재를 비롯한 부총재단, 고문단, 이사진, 국장단 등 중앙회 간부진과 전국 17개 시.도회장단, 미주한인생활체육회장, 노인생활체육회장단, 다문화생활체육회장, 45개 종목별 회장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전반기 워크샵"을 성대히 개최했다.
행사는 이덕유 중앙회 사업부단장의 경과보고와 건강한 대한생활체육인 영상 시청 등 진행 소개에 이어 김문상 사무총장 사회로 참석자 전원 소개, 국민의례, 총재 환영사, 공로패 증정, 2023년 종목별 전반기 사업발표, 세계 생활체육연맹 가입보고, 기념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했다.
김균식 총재는 환영사에서 "값진 시간을 내주시어 참석해주신 150여 명의 회장단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사)대한생활체육회는 누구나 올 수는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단체가 아님을 강조한 후 지난 2년 여 시간은 워밍업 기간이었으면 지금부터는 새로운 시작이다"라며 "국내는 물론 세계생활체육연맹에 가입하게 되어 여러분과 함께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보고 했다.
특히 한류열풍에 힘입어 우리 민족 고유의 지혜와 화합이 깃든 민속경기도 남과 북만이 할 수 있는 40여 종의 민속놀이를 개최하겠다는 비젼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어 특별한 공로를 인정하여 생활체육골프협회 배철훈 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단체기념촬영을 끝으로 행사 폐회식을 선언한 후 소통과 화합의 만찬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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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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