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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파트 최고 7] 전원우정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和合의 단결된 힘으로 살기좋은 아파트 建設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6년 05월 13일


전원우정아파트

1997년1월 입주한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392-13 전원우정아파트는 31평 494세대, 23평형 414세대 등 모두 908세대로 구성됐다.

2천500여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 공동주택으로 관리실과 노인정, 어린이놀이터, 체육시설이 조성돼 있다.

주차시설은 지상 454대, 지하 4곳에 214대로 모두 668대 주차가 가능하지만 부족한 실정으로 대책을 마련중이다.


이진회 관리소장


이진회 관리소장은 “12개동 대표님들 모두가 마음과 뜻이 하나되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중앙공급식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사업이 여러 가지로 진통은 있었지만 적극적으로 하나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잘 해결된 것은 자랑할 만한 일”이라고 밝혔다.


최학순 입주자대표회장


최학순  입주자대표회장은 “송우고등학교 정문을 복잡한 지역에 설치하는 것에 대해 반대운동을 펼쳐 경기도교육청 제2청사를 방문해 현재 정문에서 25m 북쪽으로 설치하는 것에 합의했다”며 “이 과정에서 아파트 주민들이 보여준 단결과 화합 정신은 높게 평가될 만 한 일”이었다고 강조한다.


김정혜 부녀회장


김정혜 부녀회장은 “부녀회 기금으로 노인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01년부터 관내 동남중학교와 추산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매월 1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대경중학교 학생에게도 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혀 부녀회가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마음을 전달하는 역할도 감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부녀회는 해마다 5월이면 아파트에 살고 계시는 노인 분들을 모시고 어버이날 떡국잔치를 열어 노인분들을 대접하여 효행을 실천한다.

이진회 소장은 주차시설이 갈수록 부족하여 추가 보유하고 있는 차량에 대해서는 일정액을 부과하여 주차시설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중이라고 밝혔다.


이용순 입주자대표회 감사



이용순 입주자대표회 감사는“몇몇 특정주민의 전유물이 사용되어 왔던 테니스장을 없애고 주민모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배드민턴장으로 변경한 것은 잘 한 일”이라며 “전원우정아파트 주민들은 모두 옳은 일이라면 한 마음이 되어 일을 추진하는 장점이 있다”고 자랑했다.



이현옥 부녀회 총무


이현옥 부녀회 총무이며 송우10리 이장은 “아파트 주변 환경에도 관심을 갖고 포천시에 요구할 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전원우정아파트 주민들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히고 “3천여명의 송우10리 주민들의 봉사자로서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부녀회는 회원들이 회의에 100% 참석하는 단합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부녀회장이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남모르게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동대표회장 또한 본인 사업도 있는데 아파트 주위를 언제나 둘러보는 등 주민들을 위해 늘 봉사하는 자세로 노력하고 있다고 자랑한다.

최학순 동대표회장은 오는 6월7일 6기 임기가 끝나고 제7기를 이끌어갈 대표를 선출하는데 이제 동네의 흐름을 알았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노력하기 위해 다시 한번 회장에 나서고 싶다고 밝혔다.

이진회 관리소장은 포천시가 최근 아파트마다 운영자금을 일부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지원금이 너무 적어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알뜰시장을 통해 아파트 주민들의 입맛에 맛있는 반찬은 물론 생활에 필요한 각종 생필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은 아파트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쓰여지고 있어 여러 가지로 의미가 있다.

특히 5월8일에는 실버노래자랑을 개최해 아파트에 살고 있는 노인 분들을 위해 아파트 전 주민들이 봉사하는 날로 삼았다.

한편, 전원우정아파트 주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하고 있는 시유지 인근에 폐기물 쓰레기가 무더기로 방치돼 있는데 이는 포천시에서 치워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누가 버렸는지는 알 수없지만 아파트 주민들이 치우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밝혔다.

2천500여명의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살아가고 있는 전원우정아파트 주민들의 서로 돕고 서로 칭찬하는 모습에서 지역사회의 밝은 내일을 읽을 수 있었다.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6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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