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敬老잔치
솟아나는 샘물교회 흥겨운 자리 마련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6년 05월 13일
선단동 사랑의 효잔치
지난8일 선단동사무소 마당에서 뜻 있고 기분 좋은 잔치가 열렸다.
선단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경로잔치가 바로 그것이다.
이날 잔치에는 70여명의 독거노인과 분도마을 식구들과 120여명의 여러 노인분들이 참석했다.
이날 잔치는 장경섭 선단동주민자치위원장, 김순자 대한적십자사 선단사랑봉사회장과 회원들의 노래와 민요가 이어져 더없이 흥겨운 잔치가 되었다.
이날 기분 좋은 잔치를 준비한 솟아나는 샘물교회(목사 이용은)는 평소에도 매주 목요일 독거노인을 위한 점심 도시락 봉사는 물론 이 잔치를 위해 자선바자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날 선단동 소재 미용커플 권순엽 대표와 직원들이 독거노인을 위한 미용봉사에 나섰으며 송용운 전도사의 침시술 봉사도 아름다운 사랑나누기 행사에 큰 도움이 되었다.
선단사랑봉사회 회원들의 따뜻한 사랑과 가득한 정성이 독거노인들의 행복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송미령 주부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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