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분들에 따듯한 사랑 실천
양주경찰서, 위문·생필품 전달 격려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6년 05월 12일
양주경찰서(서장 김덕기)는 어두운 그늘 아래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들과 경찰협력단체와 결연을 맺어 위문 및 생필품을 전달하여 이웃에 대한 따듯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내 부모 내 가족은 아니지만 마치 내 부모를 안전확인 한다는 시각에 중점을 두고 전개하여 자식 없이 홀로 사시는 노인분들에게는 큰 위안이 되고 있다.
백석자율방범대장은 “평소 노인분들께 봉사를 하고 싶었으나 일상 생활 속에 바쁜 하루를 보내다 보니 마음같이 실천을 하지 못했는데 조금이나마 위로의 뜻을 전달하니 마음이 뿌듯하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남면파출소는 임기순(97세.여)할머니 등 3명에게 매일같이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는 따듯한 정을 나누고 있는 등 양주경찰서는 앞으로도 경찰청 역점 추진활동인 독거노인 보호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6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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