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높은 문화교육의 場 육성
포천문화원 운영위원회에서 다짐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6년 05월 12일
포천문화원 운영위원회
포천문화원(원장 이만구)은 지난 3일 문화학교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제5기 운영결과에 대한 분석과 제6기 운영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문화학교의 발전 방향과 문제점 등을 지적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또 문화학교 장비구입 및 시설개선에 대한 협의와 좀더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 갈 수 있는 과목 발굴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포천여자중학교 방과 후 시범학교 개설 과목 중 서예 및 한자교실에 대하여 문화학교의 강사진을 추천 5월 중순부터 지원운영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만구 포천문화원장은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지난해보다 수강생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등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문화학교를 수준 높은 문화교육의 장으로 확대 발전시킬 수 있도록 더욱더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포천문화원은 문화학교 제6기를 4월24일부터 총15개 과목 18개반으로 개강했다. |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6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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