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 황 성 택 지부장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지부장 황성택)는 농민조합원이 영농생산에 필요한 자재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구매사업(농약, 비료, 사료 및 일반자재 등)과 생산한 농산물을 보다 나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판매사업(청결미, 정육점, 양곡수매 및 농산물 공판장)을 하고 있으며, 농민조합원은 물론 인근의 소비자를 보호하고자 하나로마트 및 주유소 운영과 농산물 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가산농협, 관인농협, 소흘농협, 영북농협, 영중농협, 일동농협, 포천농협, 축협, 인삼조합등으로 구성돼 있는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는 조합원 1만7천162명이 활동하고 있다.
각 조합별로 보면 가산농협이 2천48명, 관인농협 1천121명, 소흘농협 2천365명, 영북농협 1천488명, 영중농협 1천265명, 일동농협 2천846명, 포천농협 2천976명, 축협 1천997명, 인삼조합 1천56명 등이다. 준조합원은 5만3천62명이 활동중이다.
예수금 현황은 가산농협이 1천50억원, 관인농협 415억원, 소흘농협 1천532억원, 영북농협 581억원, 영중농협 549억원, 일동농협 1천267억원, 포천농협 1천996억원, 축협이 1천322억원, 인삼조합이 233억원 등 모두 8천945억원이다.
대출금 현황은 가산농협 1천101억원, 관인농협 429억원, 소흘농협 1천482억원, 영북농협 521억원, 영중농협 537억원, 일동농협 1천365억원, 포천농협 1천954억원, 축협 1천191억원, 인삼조합 88억원 등이다.
황성택 지부장은 올해 최대 화두는 역시 쌀문제다.
미국산 쌀 시판으로 갈수록 하락하는 국내생산 쌀 가격문제로 조합원들이 생산하는 쌀을 어떻게 적정가격에서 수매하느냐가 최대 관건이다. 모든 지혜와 역량을 총 집중시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농협관내 쌀 제고를 판매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판매에 따른 손실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문제는 국가가 해결해야 할 문제를 농협이 중심에 서서 문제 해결에 나선 것이다.
포천시와 쌀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고 있다.
초·중·고 급식쌀을 포천시와 협력하여 20kg 1포대당 2만3천원을 시에서 보조받아 학교는 그대로 정부미 가격으로 지출하고 좋은 쌀을 학생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군부대와도 협력하여 포천쌀 소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포천 관내 식당에도 포천쌀 소비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포천시민들도 포천쌀 소비운동에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기대한다.
또 관내 중소기업들의 열악한 자금사정을 해소하기 위해 포천시와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출사업은 포천시 예산부족으로 40억원 대출에 그쳤지만 내년에는 100억원 이상 대출이 이루어져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은 지역은행, 생활은행으로 고객들에게 다가서기 위해서 각종 환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수익의 절반이상을 전부 환원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장학금은 물론 농약과 비료를 값싸게 공급하고 있다. 1년에 40억원 이상을 환원사업으로 재투자하고 있다.
또 지역농업의 특화를 위해 농협이 연합하여 농산자재구매와 판매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포천의 이미지인 포도, 토마토, 채소 등 농산물을 포천브랜드로 3~7개 농협이 같은 상표로 출원해 서울시장에 판매하여 소득을 올리고 있다.
상생의 농협살리기 운동으로 자매결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05년까지 자매결연 추진상황은 가산농협이 8개마을, 관인농협 1개 마을, 영북농협 4개마을, 영중농협 8개마을, 일동농협 4개마을, 포천농협 2개마을 등 모두 27개 마을이다.
2006년말까지는 모두 45개마을과 자매결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각 군부대는 물론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서로 상생의 길을 열어나가고 있다.
지역농산물을 판매하고 농촌에 와서 농촌체험도 실시하고 있다.
이는 농촌을 희망 있는 지역으로 스스로 극복해 나가기 위한 사업이다.
한국은행, 경찰청, 롯데관광 등과 마을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기관 및 업체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서로 축구경기 등 친선을 도모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황 지부장은 “관내 각 조합장들의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산간벽지임에도 불구하고 흑자경영으로 조합원들의 편익을 도모하고 있다”고 밝히고 “농협중앙회는 회원농협이 충분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감독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쌀 문제는 전체 임직원이 총력을 다해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자치단체에도 일정부분 협조를 요청하고 중앙본부에도 쌀 판매에 대한 적자보존의 일정부분을 요청하고 있다.
FTA체결을 앞두고 농촌농민이 희망을 갖고 살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의 목표라고 밝혔다.
특히 황 지부장은 관내 17개소의 하나로마트가 운영중인데 지역사회 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외국인 마트는 그날 수입이 그날로 포천에서 빠져 나간다.
그러나 농협 하나로 마트는 수입이 그대로 포천에 남아 있고 조합원에게 다시 투자되고 있다.
농산물, 특산물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이 다시 환원되어 지역에 사용된다. 그리고 이익이 나는 것은 다시 분배한다. 이것이 우리 농협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년간 1조2천억원의 예금을 받아 1조2천억원 그대로 대출사업에 나서는 농협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 주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