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네 조롱박」한번 심어보세요!
조경용으로 인기상승 어린 자녀학습용으로도 인기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6년 05월 01일
 재래종 박 모종을 무료로 배부하는 행사
시민들을 대상으로 조롱박을 비롯한 재래종 박 모종을 무료로 배부하는 행사가 5월7일 양주시청 정문 앞에서 오전9시부터 1시간 동안 개최된다.
행사당일 선착순으로 나누어 주는 박 모종은 우리가 흔히 조롱박으로 알고 있는 호리병 박, 긴 자루 조롱박, 박의 색깔이 짙은 푸른색을 띄는 청 박, 예쁜 박, 나물대박 등 6종으로 모두 1천여 개가 준비됐다.
이날 제공되는 박 모종은 일명「흥부 박 도사」로 많이 알려진 양주시청 윤석배 교통지도담당이 준비한 것으로 백석읍에 있는 희선농원 비닐하우스 70평에서 지난 겨울 정성스럽게 키운 것 들이다.
윤석배 씨가 전통 박에 관심을 가지고 박 모종을 주변 이웃들에게 나누기 시작한지 벌써 8년째로 매년 시청 정문 앞에서 박 모종 3천 여개를 무료로 배부했으나 금년에는 바람에 비닐하우스가 망가져 모종시기를 놓쳐 박 모종이 많이 줄었다.
박 모종은 개인별로 1종류 1개씩만 배부한다. 여러 종류를 한자리에 함께 심으면 잡종이 나올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아파트 베란다 또는 울타리 , 쉼터, 원두막 주변에 심으면 조경용, 관상용으로 훌륭하고 자연학습장이 부족한 현실에서 아이들에게도 좋은 학습효과를 거둘 수 있다.
박 모종을 심고 키우기 어려울 때는 윤석배 씨가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http://cafe.daum.net/younsb56)를 방문하면 여러 가지 정보를 만날 수 있다. |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6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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