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에 이어 28일에도 한나라당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회가 개최되었으나 포천시장 후보 결정은 또다시 무산됐다.
28일 한나라당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오후 전체 회의를 가졌으나 위원들간의 의견차이로 포천시장 후보 결정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밤늦게까지 공천심사위원 간에 논의를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 경기도당은 5월1일 개최되는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포천시장 후보를 미결정 사유를 설명하고 최고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한 후 경기도당은 오는 5월2일부터 5일까지는 최종 결정 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해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결정을 못한 선거구는 포천시가 유일하게 남아있다.
경기도당 공심위는 당초 이문용 재경포천시민회장을 포천시장 단수 후보로 내정했으나 중앙당 최고 위원회에서 선거법 위반 문제 등이 제기돼 재심의가 요구된 상태다.
이같이 한나라당 포천시장 후보 결정이 또다시 무산되자 공천을 신청한 예비후보들은 찹찹한 심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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