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학규 경기도지사와 박지성 선수
손학규 경기도지사가 프랑스에서 해외 첨단기업 100호 유치 투자협약을 맺던 지난 1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 역시 팀의 시즌 100호 골을 터뜨렸다.
2002년부터 이어져 온 두 사람의 닮은꼴 인연이 새삼 화제로 떠오르며 11일 저녁 맨체스터의 한 중식당에서 극적인 만남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손 지사는 “박지성 선수와 경기도는 산소통처럼 쉼 없이 세계무대를 누비며 우리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며 “다가오는 월드컵을 대한민국을 위한 한 편의 드라마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손 지사는 박지성 선수에게 해외 첨단기업 100호 유치 투자협약을 맺을 때 사인을 했던 펜을 선물하고 “앞으로도 해외에서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경기도 이천·여주의 최상품 쌀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