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근 전 시의장, 차기 포천시체육회장 선거 단독 입후보
무투표 당선 확실시…“스포츠 전반 관심 많아 각 종목 이해도 높아”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22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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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근 전 포천시 시의회 의장이 차기 포천시체육회장을 맡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12일까지 포천시체육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했으나 정종근 전 의장이 단독 출마로 확정되었다. 이에 정종근 후보의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 된 것.
정종근 전 의장은 포천신문과 통하에서 “아직은 선거 기간이어서 무어라 말할 수는 없다.”면서 “만약 포천시 체육회장을 맡게 된다면 시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으로 나아가는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서 포천시 시의원으로 당선된 뒤 3선을 역임했다. 이 과정에서 포천시의회 의장을 지냈으며, 가산면 체육회장, 포천시 축구협회 부회장을 맡기도 했다.
체육분야 외에도 포천시새마을지회장을 맡아 다양한 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 시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기도 했다.
정종근 전 의장은 “평소 스프츠 전반에 대해 관심이 많아 스포츠 각 종목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면서 “스포츠는 건강뿐만이 아니라 지역 경제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치니 포천체육의 활성화로 포천 경제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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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22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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