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 축구공원 조감도
지난 17일 포천시는 오는 2010년까지 어룡동 일대 4만4천여평 부지에 포천 축구공원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市에 따르면 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건립되는 포천 축구공원은 1단계로 내년말까지 월드컵잉여금 19억원을 포함한 80억원을 들여 인조잔디 축구장 3면과 풋살 경기장, 선수숙소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또 2단계 사업으로 2010년까지 99억원을 투자해 천연잔디 축구장 1면, 미니 실내축구장, 골프연습장, 엑스 게임, 농구, 배구, 족구, 배드민턴 등 다목적 운동장 등을 추가로 건립할 계획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월드컵잉여금 19억6천만원의 지원에 앞서 지난 4월5일 10명의 위원들이 포천시를 방문해 현지 사정을 답사하고 돌아간 바 있다.
포천축구 공원조성 사업비는 총 179억원으로 이중 월드컵잉여금 기금에서 19억6천만원과 국도비와 시비 36억4천만원이 소요된다.
시 관계자는 “포천축구공원은 경기북부는 물론 서울 한수이북 지역중에서 축구선수와 동호인 및 일반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스포츠 중심지로 확고히 자리를 잡게 됐다”면서 “축구공원이 건립되면 각종 생활체육동호회의 활동무대로 활용토록하고 도와 전국 규모의 축구대회를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월드컵잉여금 축구인프라 부지선정위원회에서 포천지역으로 결정한 것은 포천시를 믿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축구 공원건립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