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16 오후 09:10:5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자유기고

[詩=노희남] 말 없는 세월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2년 11월 17일
 
노희남 시인  
세월이 가는 길

본 사람 없는데

309년 전 사진이

흔적으로 말 해주고

앞 마당에 감 나무는

내 어릴적 넘어 다녔는데

이젠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아야 하네

세월은 얼굴에

주름살이 말해주며

앞 마당 감 나무는

훌적 자란 키로 말해주고

앞 산에 푸른 녹음도

찜통의 여름을 거치더니

울긋불긋 단풍으로 갈아입고

세월의 흔적 황혼으로 말해주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2년 11월 17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