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단상- 기우(杞憂)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6년 04월 01일
요즘처럼 불안하고 가치관의 혼란한 시대도 없을 것이다.
무엇이 참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헷갈리는 시대 한복판에서 진정한 가치관을 지킨다는 것은 때로는 우매한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이러한 때일수록 신뢰와 용기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이 든다.
옛날 중국 기(杞)나라에 걱정많은 사람이 살고 있었다. 이 사람은 언제 하늘이 무너질지 모르기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어서 신경쇠약으로 죽어버렸다.
여기에서 기우(杞憂)란 말이 생겼다.
걱정하자면 한이 없다.
지진을 걱정해서 이사하는 사람도 실제로 있다.
지구의 온난화로 인해 큰 걱정들을 한다.
생태계의 변화를 염려한다.
출발도 안하고 걱정부터 하는 이도 있다.
“맡긴다”는 말은 참 좋은 말이다.
맡겨본 사람이 신뢰도 받게된다.
돈은 은행에 맡기고 고장난 차는 정비공장에 맡긴다.
병들면 몸을 의사에게 맡기고 결혼함으로써 남녀가 서로를 맡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엇이든 맡길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삶이다.
걱정과 슬픔과 불안은 하나님께 맡기라고 말씀하시면서 이렇게 권면 하신다
베드로전서 5장7절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 하시리라” 고 |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6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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