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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고-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포천, 사랑해요!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6년 04월 01일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 이 명 순


  
포천시 문화예술봉사단은 가족오락관 녹화를 하기 위해 3월 19일 오전 10시에 포천시청 앞에서 40명이 KBS에서 보내온 통일관광버스를 타고 출발하였다.

회비 1인당 1망원으로 김밥과 음료수, 과일과 많은 음식을 준비하여 사무국장 임갑연 씨가 많은 힘이 되어서 고생을 많이 하셨다.

달리던 차는 어느새 방송국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녹화에 들어갔다.

레크레이션 시작으로 남성팀, 여성팀으로 하여 포천은 여성팀이다.

남성팀 먼저 노래를 하고, 여성팀 차례다. 제가 손을 번쩍들고 나가서 흙에 살리다.

나의 18번.‘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고향 포천 땅’하였다.

내가 태어난 포천. 어디가서도 알리고 싶은 포천이다.

전국 마라톤을 가서도 포천이다. 친정아버님, 어머님의 묘소도 있고, 내가 죽어도 내육신이 묻힐 포천 땅이다.

얼마나 좋은가. 잘은 부르지 못한 노래지만 인기상으로 10만원 상품권을 탔다.

방송국가서 탄 10만원이란 상품권은 천만원의 값어치가 있다.

이 상품권을 어떻게 써야하느냐도 중요하다.

생각 중에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는 시어머님. 작년까지만 해도 정정하시더니 올 들어 85세에 약간 치매가 있으시며 어지럽다고 하시고, 엉뚱한 소리를 하시며 셋째 며느리를 찾으신다고 시동생이 형수 한번 가보라고 하기에 상품권으로 30% 시장을 보아가지고 가서 어머님과 한참 이야기하고서 또 조금 떨어진 곳에 아들과 며느리가 살아서 찾아가서 며느리 20%주고 나머지 50%는 무엇을 할까 아직 쓰지도 못하고 생각 중이다.

나는 포천을 사랑한다.

포천을 위해서라면 봉사하는 일은 열심히 할 것이다.

태어나기는 포천에서 태어났어도 서울서 학교다니고, 포천이 좋아서 시집을 포천으로 왔다.
친정오빠가 서울로 이사오라고 했는데 나는 안가리라고 다짐한다.

왜 포천이 좋으니까. 서울은 잠시 외출을 나가도 답답하고 숨이 막히는 것 같다.

포천시 경기소리보존회 총무를 맡고 있으면서 영평팔경과 백운계를 흘러내려 선유담, 와룡암, 백로주, 낙귀정지, 청학동, 금수정, 창옥병, 화적연. 이 영평팔경가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에 알려질 때까지 포천을 위해 열심히 살려고 한다.

그리고 2006년도에도 포천시민들에게 알려져서 모든 학교 학생들이 즐겨 부를수 있는 포천의 팔경가로 남을 수 있길 바라며....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6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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