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최덕기)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화재·산불 발생이 우려되며 해빙기에 따른 구조·구급 수요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예방·대응능력을 강화하여 국민생활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추진된다.
포천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산불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연평균 41건이 발생하여 27ha의 임야를 태운 것으로 나타났고 원인별로는 입산자실화가 44%로 가장 많아 입산자에 대한 특별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원인별 집중발생 시기의 입산자실화는 4월, 논밭두렁소각은 3월, 성묘객실화는 4월 초순에 집중적으로 발생해 시기별 차별화된 예방대책이 필요하며, 요일별로는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전체산불의 41%가 발생했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2시에서 6시 사이에 가장 많은 분포도를 보여 주말과 휴일 및 오후 시간대에 집중적인 산불감시 및 계도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포천소방서에서는 산불진화상황실을 운영하여 24시간 산불신고 및 출동지령체제를 구축하고, 산불예방캠페인 및 경계순찰활동 등 산불예방경계활동을 강화할 계획은 물론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와 소방헬기 등을 이용한 산불 진화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지방산림청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