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선 지역주민 군부대와 간담회
연천군 왕징면 동중리 주민 50여명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6년 03월 10일
연천군 완징면 동중리(이장 정경천 )는 지난 8일 동중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군제 80연대(연대장 김남홍)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군부대 관계자는 동중리 마을이 지리적 여건상 민통선 인근에 위치하고 대다수 농민들이 민간통제선내 영농자임을 감안하여 농번기철에 통제구역 영농출입으로 인한 주민불편 및 애로사항 등을 접수했다.
또 출입 영농시 통제구역 내에서의 유의·준수사항을 당부하는 하는 등 민·군 협력사항에 대하여 논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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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6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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