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식(한국 펜클럽 문화정책 위원. 현대시인 협회 회원)
쟁기질하는농군의 귀에는파랑새 소리가들리지 않는다.공해가 없는 심심산골인데녹두장군이 찾아 해 맨파랑새는 없다
슬픈 노래로 울려 퍼지는개 땅 새가외다리로 서 보려고 그리워 한 새야소박한 꿈을 않고무너진 꿈 씻어 내고 싶어얼마나 먼 길을걸었는지 모른다.
삶에 지쳐 새장에서 뛰쳐나간 새야벙어리 냉가슴으로 울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