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기초의원 "다"선거구에서는 시의원 3명을 선출한다.
"다"선거구는 포천시에서 최대 인구 밀집지역인 소흘읍을 비롯한 가산면, 내촌면, 화현면, 일동면, 이동면 등 5개 지역으로 전체인구 7만8천명에 유권자는 5만8천명이다.
"다"선거구 출마 예정자를 지역별로 보면 인구수가 많지 않는 화현면 지역을 제외하고 인구가 가장 많은 소흘읍 지역이 가장 많다.
3명의 시의원을 선출하는"다"선거구 출마예정자들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소흘읍 6명, 가산면 2명, 내촌면 1명, 일동면 3명, 이동면 3명 등 15명이 자천타전으로 거론되고 있다.
"다"선거구 역시 한나라당의 인기도를 감안, 15명 출마예정자 대부분이 한나라당 공천을 희망하고 있으며, 열린우리당 공천 희망자는 극소수에 불과해 공천이 확정되면 출마자는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현직 시의원 가운데 출마를 선언한 예비후보는 홍성훈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김영오, 김영대, 최병덕 시의원이며, 이흥구 시의원은 열린우리당 시장후보로 공천을 신청했고, 최대종 시의원은 경기도의원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인구 4만2천명에 유권자 3만명에 달하는 소흘읍은 관내 최대 인구 밀집지역으로 송우택지개발에 따라 유입인구가 급속히 팽창하고 있는 지역이다. 소흘읍에서 시의원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사람은 동남중학교 운영위원장을 역임한 김종천 포천시태권도협회 전무, 소흘읍 청년회장을 역임한 김홍경 동남중고 총동문회 부회장, 포천청년회의소 회장을 역임한 윤석준 동남고등학교 25회 동창회장, 포천시농업경영인회장을 역임한 김성남 한농현 경기도연합회 수석 부회장, 추산초등학교 총어머니 회장을 역임한 김기호 초가팔1리 부녀회장 등이다. 소흘읍 이동교1리 이장을 역임한 이미숙씨는 비례대표와 지역구 출마를 놓고 거취를 결정하지 못한 상태다.
소흘읍 투표율은 전통적으로 낮은 편이며, 2002년 지방선거 당시 투표율은 49%로 포천시 관내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지역현안 문제로는 인구가 폭증하고 있지만 주민여가 시설이나 체육시설, 도서관 등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다.
인구 9천200명중 유권자 7천300명의 가산면은 공장밀집 지역으로 젊은층 대다수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며 노인층과는 다른 투표 성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 김영오 시의원과 가산면 체육회장과 포천시 축구협회 수석 부회장을 맡고 있는 정종근씨가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가산면 투표율은 비교적 높은 편이며, 2002년 지방선거 당시 투표율은 59.5%로 나타난 지역으로 지역현안 문제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를 보이는 하송우리-가산간 도로확포장공사를 조속히 시행해 줄 것을 주민들은 요구하고 있다.
인구 5천400명에 유권자 4천300명의 내촌면 지역은 투표율은 비교적 높은 편이며 2002년 지방선거 때는 김영대 현 시의원이 무투표 당선된 바 있다. 내촌면은 도시기반 시설이 취약할 뿐 아니라 최근 관광객이 크게 감소하면서 주민들의 시정에 대한 불만이 많은 지역으로 김영대 현 시의원 혼자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화현면 지역은 인구 3천200명에 유권자 2천500명으로 전형적인 농촌형 지역이다. 투표율은 비교적 높은 편이며, 이번 선거에서 시의원 출마 예정자는 없다.
인구 1만900명에 유권자 8천500명의 일동면 투표율은 비교적 높은 편이며 2002년 지방선거 당시 59%의 투표율을 보였다. 일동지역에서 시의원 출마예정자는 최병덕 현 시의원과 한광식, 일동․이동․화현학교 사랑모임 감사와 일동면 청소년지도위원인 임종석 등이다. 일동지역 주민들은 자영업에 종사하는 기산리와 농축산업, 군인 영외거주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현안 문제로는 일동 지역(청계저수지 혹은 길명리)를 경유하는 가평-신북간 한전 송전탑 건설문제에 대해 주민들이 적극 반대하고 있다.
인구 6천700명에 유권자 5천600명의 이동면 지역은 매 선거마다 60%이상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며, 2002년 지방선거 당시 64%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동지역 시의원 출마예정자는 홍성훈 현 시의장을 비롯한 포천청년회의소 특우회 이사와 이동초․중 운영위원을 역임한 김광수씨와 이동면이장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이동중학교 운영위원장인 오선일씨 등이다.
이동지역 주민들은 대부분 자영업 종사자와 군인 영외 거주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관광객의 급격한 감소와 군인아파트의 타 지역 이전에 따른 지역경기가 밑바닥권을 보이고 있는 점이 가장 큰 현안문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