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 아트밸리 치유 및 공생의 장 조감도
수려한 경관 속에 방치돼 원상복구가 어려운 폐채석장을 예술성 높은 국제적인 관광·휴양명소로 개발하게 될 역사적인 포천 아트밸리 기공식이 다음주로 다가왔다.
포천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신북면 기지리 산39-1번지 아트밸리 조성 현장에서 기공식을 거행한다. 2004년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한 지 14개월여 만이다.
다음달 상수도 인입공사를 시작으로 5월에는 사업장 기반공사에 들어가며, 8월 전시관 및 관리사무소 건립, 10월 조각작품 선정 및 배치계획 수립, 11월 운영기본계획 수립 등을 거쳐 2007년 6월, 조각공원이 탄생된다.
포천 아트밸리 조성에는 도 예산 100억원과 시예산 62억원 등 모두 16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토목, 건축, 조경, 전기통신 등의 부지조성에 106억원, 조각작품비와 보상비로 각각 20억원, 기본 및 실시설계에 9억원, 감리에 7억원 등이 소요된다 수려한 경관 속에 방치돼 원상복구가 어려운 폐채석장을 예술성 높은 국제적인 관광·휴양명소로 개발하게 될 역사적인 포천 아트밸리 기공식이 다음주로 다가왔다.
포천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신북면 기지리 산39-1번지 아트밸리 조성 현장에서 기공식을 거행한다. 2004년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한 지 14개월여 만이다.
다음달 상수도 인입공사를 시작으로 5월에는 사업장 기반공사에 들어가며, 8월 전시관 및 관리사무소 건립, 10월 조각작품 선정 및 배치계획 수립, 11월 운영기본계획 수립 등을 거쳐 2007년 6월, 조각공원이 탄생된다.
포천 아트밸리 조성에는 도 예산 100억원과 시예산 62억원 등 모두 16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토목, 건축, 조경, 전기통신 등의 부지조성에 106억원, 조각작품비와 보상비로 각각 20억원, 기본 및 실시설계에 9억원, 감리에 7억원 등이 소요된다.
포천 아트밸리가 완공되면 ‘문화예술 관광도시’ 포천의 이미지가 향상되고, 흉물로 방치된 폐석산 문제가 해결됨으로써 인근 주민들의 환경문제가 개선되며, 지역경제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경제적 타당성을 검토한 경기개발연구원은 162억원의 개발재원 투입으로 인해 포천지역에 매년 189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35억원의 소득유발효과, 그리고 745명의 고용 유발효과가 예상된다는 결과를 내놓았다.
아울러 더욱 주목되는 것은 쓸모 없이 버려져 있던 자원이 지방자치단체의 아이디어와 관심으로 유용하게 개발된다는 사실이다.
포천 아트밸리는 신북면 기지리 39-1번지 일원에 3만평 규모로 조성되며 길이 1.32km, 폭 10m의 진입로까지 포함하면 전체부지면적은 6만5천700평에 달한다.
아트밸리는 체험·휴식, 치유, 공생, 만남이라는 4개의 주제로 이루어진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인데 먼저 체험·휴식의 장은 예술품 전시·체험·교육 공간, 방문객을 위한·휴식·이벤트 공간, 전시관, 창작체험 스튜디오, 야외공연장, 피크닉장, 맨발체험장 등으로 꾸며진다.
또 치유의 장은 폐석산의 암벽절경과 수변 경관을 활용한 전망데크, 소공연장 등으로, 공생의 장은 대형환조 등의 조각작품과 최소한의 가공을 통해 원형 그대로의 조형성을 살린 석벽, 파고라 등으로 조성된다.
아울러 만남의 장에는 방문객을 위한 안내 및 편의시설인 카페테리아와 홍보전시장, 매표소, 주차장, 진입광장, 가로공원 등이 들어선다.
포천시는 국내외 유명조각가를 초빙해 대규모 환조작품 등 예술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조각작품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서울 청계천 광교 복원용 석재로 사용될 만큼, 뛰어난 재질을 갖추고 있는 ‘포천석’이 대형 예술조각 작품으로 승화되는 만큼,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연훼손의 현장인 폐채석장을 ‘환경치유’의 개념으로 접근해, 자연과 상생하고 인공과 자연의 만남을 극대화하는 컨셉으로 세계 유일의 예술세계를 연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포천 아트밸리가 조성되면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도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도시로 포천시가 더욱 부상하는 것은 물론, 관광수요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얻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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