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기초의원 ‘나’선거구에서 시의원 2명을 선출한다.
‘나’선거구는 신북면과 영중면, 영북면, 관인면, 창수면 등 5개 지역으로 전체인구는 대략 3만7천800명 이중 유권자는 2만9천900명이다.
이번 선거가 중선거구로 치러지는 만큼 자기 지역출신을 지지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가 많지 않는 지역에서는 후보단일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대다수 후보예정자들이 특정 정당의 공천을 희망하고 있다.
특히 인구와 유권자가 작은 관인면과 창수면, 영중면 등에서는 2명 이상이 출마할 경우 시의원 출마자 모두가 낙선할 우려가 있다는 점을 들어 후보단일화를 모색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2명을 선출하는 포천시 기초의원 ‘나’선거구 출마예정자는 현 시의원인 신북면 유성현 의원을 비롯한 영중면 강태선, 영북면 박경희, 관인면 김종용, 창수면 이병욱 의원 등 5명과 신북면 최병문 前포천시농업경영인회장, 김상회 바르게살기 신북면협의회장 등이며 영북면 이부휘 영북중학교 총동문회장, 이인환 前영북면이장협의회장 등이다.
인구 1만3천600명에 유권자 1만1천여명의 신북면 지역은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는 내북이 신북면 인구의 70%을 차지하고 있으며 외북 20%, 청산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신북면 투표율은 2002년 지방선거 당시 53.7%로 그다지 높이 않는 편이며, 만세교 쓰레기 처리장 보상금을 놓고 신북면 만세교리와 신평리, 영중면 거사리, 금주리 등 주민들은 포천시에 대한 불만을 보이고 있다.
신북지역 시의원 출마예정자는 4명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유성현 시의원이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한나라당 포천,연천 청년회장을 역임한 김상회 (주)태진건설 대표이사, 최병문 前포천시농업경영인회장, 최금식씨 등이 출마예정자로 거론되고 있지만 다른 지역 후보단일화가 시도되고 있어 출마자간 조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중면은 인구 6천100명에 유권자 4천900여명으로 인구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지역이다. 이 지역은 영평사격장을 비롯한 축산분뇨처리장, 석산문제 등 지역현안 사항을 다수 산재되어 주민들이 市에 대한 불만적인 요소가 많다.
출마예정자는 강태선 현시의원 한명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투표율은 전통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2002년 지방선거 당시 71%의 투표율을 보여 선거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영북면은 인구 1만500명에 유권자 8천400명으로 지속적인 인구 감소추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비교적 도시화된 운천지역 경기하락이 최대 지역문제로 인식하고 있고 영북지방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지역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투표율은 비교적 높게 나타나고 있는 지역으로 2002년 지방선거 당시 63%을 보였으며, 매 선거 때마다 다른 지역에 비해 후보자가 난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영북지역 출마예정자는 현 박경희 시의원과 영북면이장협의회장과 영북면 자연보호협의회장을 역임한 이인환씨와 한나라당 포천․연천지구당 조직부장과 국회의원 비서관을 역임한 이부휘 포천그린(주) 전무 등이 거론되고 있다.
관인면은 인구 4천400명에 유권자 3천600명으로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80%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관내 최대 쌀 생산지이다. 쌀수입 개방에 따른 쌀값 하락이 최대 문제로 인식하고 있으며, 상수원보호구역 지역과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구역법 등 3중4중 중첩규제로 인해 지역발전이 안되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
관인지역은 김종용 현 시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투표율은 여타 농촌지역처럼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2002년 지방선거 당시 74%로 포천관내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창수면은 인구 3천100명에 유권자 2천600명으로 전통적인 농촌지역으로 대부분이 농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 지역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심각한 지역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군사훈련에 따른 통행불편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영중-창수-창수 주원리를 잇는 37번 국도 확포장 등 지역교통 문제가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창수지역은 이병욱 시의원이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면장을 역임한 이진영씨가 거론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