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육상 꿈나무 육성”

동두천시(시장 최용수)는 육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뜻을 모아 지난 25일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동두천시 육상경기연맹 발족식을 개최했다.

동두천시 육상경기연맹은 동두천시의 꿈나무 육상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각급 학교의 학부모와 교사를 비롯한 관계자 30명으로 구성됐으며, 회장으로는 정광선(51·하나자동차공업사 회장)씨가 선임됐다.

장광선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동두천시의 꿈나무 육상선수를 육성해 동두천시의 일꾼이 탄생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포부를 밝혔고, “함께 참석한 동두천시장과 시의회의장도 연맹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훌륭한 인재가 육성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