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대 포천시 부시장으로 황영철 전 경기도 경제농정국장이 지난 1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황영철 부시장은 1951년 전남 나주 출신으로 육사 31기 출신이다.
황 부시장은 81년 경기도 내무국 서무과에서 지방행정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82년 수원시 민원실장, 83년부터 94년까지 경기도 동원계장, 도시개발계장, 전사지도계장, 국제교류계장 등을 역임했다.
또 94년 지방행정서기관으로 승진하면서 부천시 오정구 부구청장, 97년 경기도의회사무처 전문위원, 98년 경제투자관리실 투자관리과장, 2000년 평택시 송탄출장소장을 역임하고 2003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한 이후 경기도 환경보건국장과 경제농정국장을 지냈다.
한편 황 부시장은 취임식에서 "역동하는 푸른포천, 시민중심 지방경영이라는 시정목표를 달성해 포천시가 경기 북부지역의 중추도시로 확고히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시가 추진 중인 350만평 신도시개발과 농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구현 등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 부시장은 특히 지난 94년 9월부터 2년간 호주 월롱공대에 파견돼 상경학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학구파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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