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물수입개방 가속화와 농업인력 고령화, 농가부채 증가 등으로 우리 농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새해 포천시가 이 같은 난관을 극복하고 ‘활력이 넘치며 머무르고 싶은 선진 복지농촌을 건설’하는데 농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포천시는 2006년 농·축산업 관련 본예산을 지난해 114억2천7백만원보다 51%, 금액으로는 57억 9천 7백 만원 증가한 172억 2천 5백 만원으로 편성했다.
포천시는 지난해 말 협약을 체결한 ‘학교급식용 고품질 포천쌀 공급사업’에 4억5천2백만원을 지원하는 등, 모두 96개 농축산업 관련 사업에 이 예산을 투입한다. 포천시는 또 포천쌀 판매망을 안정적으로 확충해 추곡수매제도 폐지 및 공공비축제도 도입에 따른 쌀생산농가의 불안감도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축산업과 관련해서도 웰빙시대에 무엇보다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육류를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 축산물 생산과 축산물 위생상태 제고, 축산물 브랜드화 등을 통한 신뢰받는 축산 구현에 매진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