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祝禧丙戌日昇東(축희병술일승동) 해가 동에서 솟아오르니 병술 새해의 기쁨을 축하하며
冬至生陽古今東(동지생양고금동) 해가 도타워지는 동지는 예나 지금이나 같구나
政客難爭誰不解(정객난쟁수불해) 정객들의 난쟁을 누가 풀지 않는고
儒林懿德自然豊(유림의덕자연풍) 유림의 밝은 덕은 자연히 풍요롭고
春光瑞氣千山映(춘광서기천산영) 서기어린 봄빛은 천산을 비치고
五福叢來萬里風(오복총래만리풍) 오복이 만리에서 바람타고 오는 구나
送舊迎新當此際(송구영신당차제) 저무는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이때에
繁昌經濟北南逢(번창경제북남봉) 경제가 번창하고 남북통일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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