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의 귀와 입 역할하자”

포천신문 조사위원회(위원장 김종현) 제8차 정기회의가 지난 12일 본사 대회의실 개최됐다.
이번 정기회의는 2006년을 맞아 첫 회의로 위원들 상호간 신년 인사와 더불어 안병완 위원이 신임위원으로 위촉됐다.

또 지난 한해 동안 추진했던 불우이웃돕기 참여의 건을 논의하고 향후 관심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계좌이체를 통해 불우이웃돕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본지 최호열 발행인은 “창간 16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준 조사위원회에 감사한다”고 말하고 “출범 3년째를 맞는 조사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임원과 일반 위원제도를 없애고 조사위원회를 정예화하고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해 60여명으로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최호열 발행인은 “올 한해를 밝고 투명한 포천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설 것”이라며 “조사위원회가 정착되고 활성화되어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현 조사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년 한해는 각 읍면동에서 2-3명의 조사위원을 선임해 포천신문의 귀와 입의 역할을 하자”면서 “16만 포천시민과 포천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포천신문을 적극 지원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