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03 오후 02:30:2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르포/기행

[우리고을 포천의 문화유적 22]구읍리 미륵불상(舊邑里 彌勒佛像)

석불의 조성 연대는 고려중기로 추정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6년 01월 21일


최 종 규
포천명유회 회장


·지정번호 : 향토유적 제6호
·소 재 지 :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600-1
·규 모 : 높이 4.44m 어깨폭 1.15m 가슴폭 75cm



이 고장의 전설에 의하면 신라때 어느날 갑자기 남녀 미륵불 한쌍이 옥계천(玉溪川)을 중심으로 솟아나 현재는 여미륵상(女彌勒像)만 남아있다고 하나 그것이 석불인지는 알 수가 없다.

화강암 1석으로 조성된 이 석불입상은 전체적으로 규모가 웅대하고 후덕(厚德)하면서도 위엄있는 인상을 보여주고 있다. 머리에는 연화문(蓮花文)이 조석(彫石)된 관모형의보관을 쓰고 그 위에 판석(板石)과 같은 보개(寶蓋)를 얹어 놓았다. 상호(相好)는 원만한 편으로 양미안(兩眉眼)과 비량, 구슨 등이 정재(整齋)되었다.

양귀는 커서 어깨 부분까지 길게 흘러 내렸고 목에는 3道가 돌려져 있다. 법의(法衣)는 통견(通肩)으로 양쪽팔에 걸쳐 유려하게 흘렀으며 수인(手印)은 오른손을 가슴앞에 들어 엄지와 장지, 약지를 잡았고 왼손은 앞에서 상장(上掌)하고 있다. 동체(銅體)에 있어서 석주형(石柱形)의 인상을 풍기고 있음은 조성연대가 떨어지는 것을 의미하나 보관 정면에 조각(彫刻)되어 있음은 주목해야 할 일이다.

이 석불의 조성년대는 보관과 상호조각 수법으로 보아 고려 중기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설불은 총높이 4.44m 어깨폭은 1.15m, 가슴폭은 75cm이다.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6년 01월 21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