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역 현안문제 해결 오피니언 리더 화합 필요 지방선거 한나라당 공천 손발 맞는 사람으로 구상

지난 13일 국방부는 작전환경변화와 국민재산권 보장을 위해 포천시 지역 등 전국 139개 지역 7천146만평에 이르는 군사시설보호구역을 3월1일자로 전면 해제하거나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군사시설보호구역에서 해제 또는 완화되는 지역은 포천시를 비롯한 연천군, 양주시 등 경기북부권역에 집중되어 있다. 지난 16일 포천,연천출신 고조흥 국회의원을 만났다. 고조흥 국회의원은 한나라당 소속으로 지난해 12월15일 군인사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국방위원회에서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고조흥 국회의원을 만나 군사시설 보호구역해제 및 완화를 추진하는 과정을 청취하고 포천시 현안문제와 5.31지방선거와 관련한 고조흥 국회의원의 견해를 들어봤다.
▶그동안 해 온 의정활동을 소개한다면 다른 사람(국회의원)보다 늦게 출발한 만큼 다른 사람보다 2배는 열심히 하고 있다. 국회 국방위 소속으로 우리지역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를 목표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 이번 국방부가 군사시설보호구역을 완화한 것은 여야가 공감대를 형성했고 이를 국방부가 수용했기 때문이다.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어떤 활동을 했나 국방위 소속 의원으로서 관할부대와 지역주민을 만나 군부대 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해 국방부 관계자에게 전달해 주었고, 국방부 관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 지난해 연천 주민들이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될 수 있게 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軍관계자를 만나 포천,연천지역 군부대 현황을 수 차례 설명했다. 이로 인해 국방부가 지난해 8월 조사단을 파견해 현지 조사를 실시한바 있다.
▶포천시 현안문제에 대한 어떤 해법을 가지고 있는가 포천의 현안문제 하면 무엇보다 교통문제를 들 수 있다. 그리고 지역경제문제, 군사시설보호구역문제, 수도권정비계획법 등이라고 볼 수 있다. 먼저 교통난 해소를 위해서는 부분적으로 시행 중에 있는 인천-고양, 포천-남양주를 잇는 외곽순환고속도로 조기에 완성시키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 경기도에서 추진중인 민자고속도로가 10건이 있는데 우선순위 8번째에 배정된 서울-포천간 민자고속도로가 올해 착공, 시행될 수 있도록 경기도청과 협의하고 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가구단지의 집중화와 고품질화를 통해 가구산업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 자연사 박물관 건립을 포함한 골프장 시설을 갖춘 레저관광 산업에 민간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울러 도로나 산업단지, 관광단지를 조성한 후 신도시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 사회기반 시설을 갖추지 않는 상태에서 신도시를 추진할 경우 오히려 피해가 있을 수 있다.
▶포천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은 포천시 현안문제를 풀어 가는데 한 사람의 힘으로는 안 된다.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시의원 및 지역의 대학교수들이 함께 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연천군청에서 군사시설보호구역법이 해제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에게 요청했다. 국회의원을 통해 현안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쉽다. 현재 포천에서는 협조관계가 원활하지 못하다. 지방선거를 계기로 호흡을 맞추는 것이 지역발전을 위해 큰 도움이 된다. 지방선거 이후 새로 당선된 인물과 협의를 거쳐 도의원, 시의원 등과 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그 역할을 논의하려고 구상 중에 있다. 개인의 목표보다는 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중요하다고 본다. ▶5.31지방선거 한나라당 공천기준은 경기도공천심사위원회에서 기준을 정한다. 지역에서 손발이 맞는 사람이 한나라당 공천을 받을 것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설 연휴 이후 구체화되고 2월에서 3월 사이에 시장, 도의원, 시의원 후보가 결정될 것으로 본다. 공천까지는 각자 열심히 하고 공천 후에는 공천자를 중심으로 협조체제를 갖추어 당선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하다.
▶시민들에게 부탁할 사항이 있다면 우선 지난 4.30재선거에서 지지해 준 점에 감사 드린다.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인 지지를 해 주면 중앙에서 발언권이 강해진다. 포천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강한 지지를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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