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축구협회 박상옥 초대회장이 대의원들의 투표를 거쳐 제2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포천시축구협회는 지난 17일 오후6시 포천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이사 등 24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포천시축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 욱)를 통해 투표를 실시해 제2대 포천시축구협회장에 박상옥 초대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선거는 박상옥 회장이 단독 입후보함에 따라 찬반투표로 진행되었으며, 선거인 35명중 반수 이상인 24명이 투표에 참여해 23표를 득표했다.
이날 선거에 당선된 박상옥 당선자는 “단독후보로 출마해 찬반으로 투표가 이루어진 것은 아쉬운 일이지만, 투명한 선거를 통해 당선돼 기쁘다”며 “지난 임기동안 전국단위 유소년 축구대회 유치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축구활성화의 초석을 다진 만큼 앞으로 조금더 분발해 포천시 축구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포천시축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투명하고 정당한 선거 정착을 위해 지난 14일 오후5시까지 후보등록을 받았으며, 박상옥 회장이 단독 입후보함에 따라 선거를 실시했다.
선거관리위원회 황욱 위원장은 “이번 선거에 단1명의 후보가 입후보 했지만, 임원진의 선거를 통해 최종결정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해 투표의 방법을 선택했다”며 “이번 선거가 타 가맹에 좋은 본보기가 되어 올바른 회장선거의 기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의원 총회에서는 2대 포천시축구협회 임원 개선에 대해 박상옥 당선자에게 위임했으며, 박 당선자는 인선과정을 거쳐 추후 임원진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축구협회는 오는 21일 오후7시 포천부페에서 창립 3주년 기념식 및 제2대 회장 취임식을 마련하는 등 ‘2006 축구인의 밤’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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