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투자재원 마련 및 어려운 경제상황과 국민의 가계부담 등을 고려해 구랍 28일부터 전기요금을 일부 조정했다.
이번 전기요금 조정의 주요 특징과 내용은 어려운 계층에 대한 지원 강화와 중소기업(산업용‘갑’)과 서민층(주택용 200kWh 이하), 농사용 요금은 동결해 전체적인 인상률을 최소화했다.
어려운 계층을 위해서는 교육정보화 등으로 전력사용량이 늘고 있는데 반해 재정이 열악한 교육용요금을 공급원가 수준으로 16.2% 대폭 인하했으며, 2004년에 도입한 복지할인요금제도를 더욱 확대하여 기초생활수급자와 독립유공자의 전기요금을 각각 15%, 20% 할인하도록 했다.
또한 일반용 전력을 적용 받던 영유아보육시설 및 과학관은 교육용전력으로 일부 물류시설 및 지식기반산업은 산업용전력으로 종별 적용대상을 일부 조정하였다.
이번 전기요금 조정으로 계약종별간의 요금격차가 완화되고 요금체계가 합리적으로 개선되는 효과도 가져오게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전력 홈페이지 (www.kepco.co.kr)나 국번없이 123번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