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는 지난 5일 포천시청 국제회의장에서 ‘포천시 농축특산물 종합유통센터 건립’ 타당성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윤국 포천시장과 홍성훈 시의회의장, 농·축협 및 농업단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포천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생산-수집-판매하며,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농산물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기 위한 포천시 농축특산물 종합유통센터의 건립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지난 12월 26일 관내 초중고 50개 학교와 9개 생산자단체 간에 체결된 ‘포천쌀 학교급식용 공급협약’ 등 농촌살리기를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소개한 뒤, 이번 연구용역도 포천시 농축특산물의 유통구조를 개선해 수입농산물의 거센 도전을 이겨내는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중간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황의식 책임연구원이 발표를 했으며 농축특산물 종합유통센터 건립 타당성에 대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질문과 의견이 개진됐다. 이날 논의된 내용들은 오는 1월말 제출되는 타당성 연구 최종보고서에 반영될 예정이다.
포천시 농축특산물 종합유통센터가 건립되면 생산자는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안전농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게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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